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 가능한 ‘프라하임 장안2차’ 공급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졌다. 철근과 콘크리트 등 원자재 값 급등과 지난 6월 이번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에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개편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을 염려해 기존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매물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선시공을 통해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된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라하임개발에서 서울 동대문구에 선시공 후분양하는 ‘프라하임 장안2차’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9~59㎡ 총 96실 규모로 조성되며 1.5룸형부터 3룸형까지 A~F 타입의 다양한 구조를 확보했다. 실내에는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만족도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풀옵션으로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광파오븐레인지,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김치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주변에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으며 추후 경전철 면목선이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까지 10분내로 이동이 가능해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들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이 외에도 각종 인프라가 풍부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으며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초ㆍ중, 동대부중ㆍ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을 갖췄다. 각종 개발 호재도 갖췄다. 향후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개발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이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지니고 있다. 한편 ‘프라하임 장안2차’은 이미 완공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금리인상에 따른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잔금대출에 대한 이자지원도 실시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샘플하우스 관람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선시공 후분양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가운데 선시공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